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타이타닉호 유물 경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4-30 15:10
2015년 4월 30일 15시 10분
입력
2012-01-07 03:00
2012년 1월 7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4월 11일 침몰 100주년
5000점 2185억원 예상
1912년 대서양에서 침몰한 영국의 초대형 호화 여객선 타이타닉호에서 인양한 유물 5000여 점이 침몰 100주년(4월 14일)을 사흘 앞둔 4월 11일 뉴욕에서 경매에 부쳐진다.
5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경매 주관사인 뉴욕 건지 경매소는 “깊이 4km 심해에 가라앉아 있는 타이타닉호의 잔해에서 건져 올린 유물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경매에 부쳐진다”며 유물은 17t에 이르며 총경매가는 1억8900만 달러(약 2185억 원)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알린 에팅거 건지 경매소 대표는 “이번 경매는 타이타닉에 대한 기억을 영원히 남기고 후대가 이를 볼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도 볼 수 있도록 전시할 수 있는 사람에게만 입찰 참가 자격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일부 공개된 유물에는 아동 장난감, 담배 파이프에서부터 호화 여객선임을 보여주는 샹들리에, 은접시 등이 있었다. 특히 눈에 띈 것은 에드워드 스미스 타이타닉호 선장이 침몰 전 승객들에게 탈출을 지시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확성기였다.
1987년부터 북대서양 침몰 해역에서 7차례 탐사를 벌여 타이타닉 유물을 인양한 RMS 타이타닉사의 관계자는 “해저에서 선박 잔해를 본 순간 탐사팀은 아름다운 모습에 1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뉴욕=박현진 특파원 witnes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재, 내란죄 제외 논란에 “우리가 알아서 판단”
[횡설수설/신광영]‘명태균 수사’가 진짜 불법계엄 방아쇠를 당겼을까
블링컨 “崔 대행 리더십 완전히 신뢰… 尹 계엄 심각한 우려, 韓에 직접 전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