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와 한미경제협의회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한미 경제인 신년회’를 열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아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행사에는 양국의 주요 경제인 약 26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항공 한국대표, 허진규 일진홀딩스 회장, 펫 게인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사공일 한국무역협회장, 성김 주한 미국대사, 김충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 에이미 잭슨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대표,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조해형 나라홀딩스 회장(왼쪽부터)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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