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문화상 수상자 4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2월 1일 03시 00분


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문인구)은 31일 제53회 3·1문화상 수상자로 최종고 서울대 법학부 교수(학술상 인문·사회과학부문), 이익춘 인하대 명예교수(학술상 자연과학부문), 이호철 소설가 겸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예술상), 이창건 한국원자력문화진흥원장(기술상)을 선정했다. 상금은 각 부문 5000만 원. 시상식은 3월 1일 오후 3시 반 서울 마포구 도화동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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