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윤 동아일보 사진부 기자의 ‘진흙과의 끝없는 전쟁’과 ‘우중문안’이 제48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제너럴부문과 피처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 이기욱 동아일보 출판 사진부 기자의 ‘창살 없는 감옥에 갇힌 강호동’이 가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2011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스폿, 제너럴뉴스, 스토리 등 모두 9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9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입선 작품은 2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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