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행 사장 은탑산업훈장, 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57·사진)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9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자동차의 날은 수출 누계 1000만 대를 돌파한 1999년 5월 12일을 기념해 2004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9주년을 맞았다. 오원석 코리아에프티 회장이 동탑산업훈장, 허성구 대성사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 김은기 대한솔루션 직장(職長)이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