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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이홍훈 前 대법관 고문변호사로 영입
Array
업데이트
2012-06-05 10:02
2012년 6월 5일 10시 02분
입력
2012-06-05 03:00
2012년 6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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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이홍훈 전 대법관(66·사진)을 고문변호사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1946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난 이 전 대법관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 14회에 합격한 뒤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중앙지법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5월 대법관에서 정년퇴임했다. 퇴임 이후에는 한양대와 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석좌교수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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