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신달자 한국시인협회 회장 등 13명을 한국문학번역원의 새 임원으로 임명했다. 이사는 신 회장을 비롯해 최윤 서강대 불문학과 교수, 이인성 소설가, 권영민 단국대 석좌교수, 최동호 고려대 국문학과 교수, 서지문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 전영애 서울대 독문학과 교수, 정과리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 박재우 한국외국어대 중국학부 교수, 케빈 오록 경희대 명예교수, 박은주 김영사 대표, 장은수 민음사 대표 등 12명이다. 감사에는 강창석 전 한국저작권위원회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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