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교수, 뉴욕 한복판서 두 번째 아리랑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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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5일 03시 00분


3일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서 아리랑의 선율이 또다시 뉴요커들을 사로잡았다.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들리시나요?’라는 제목의 30초짜리 아리랑 영상광고를 올렸다. 서 교수는 “중국이 아리랑을 자국 무형유산으로 등재하는 것을 보고 이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타임스스퀘어를 밝힐 아리랑 광고에는 박찬호 차인표 안성기 등 유명 인사가 무료로 출연했다.

서경덕 교수 제공
#서경덕교수#아리랑 광고#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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