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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장 신호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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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03:00
2012년 8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12-08-01 03:00
2012년 8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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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제8대 신임 병원장으로 신호철 가정의학과 교수(55·사진)가 임명됐다. 신 원장은 1982년 서울대 의과대를 졸업했다. 강북삼성병원에서 가정의학과 과장, 외래지원실장, 적정진료실장, 임상시험심의위원회 위원장, 건강의학본부장을 지냈다. 또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과 대한스트레스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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