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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최혜선 씨 부부 27번째 꿈나무 장학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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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5 03:00
2012년 9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2-09-25 03:00
2012년 9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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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욱 포스코 연구원(58)과 부인 최혜선 씨가 장애우와 불우 청소년을 위해 써 달라며 24일 동아꿈나무재단에 500만 원을 보냈다. 강 씨 부부는 1985년부터 지금까지 27회에 걸쳐 모두 67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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