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제21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 수상자로 곽덕훈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을 선정했다. 특별상은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이사장과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 공동대표를 역임한 고 김종림 씨가 받는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영화배우 고 장진영 씨(문화예술), 문동신 전북 군산시장(모범공직), 이건식 전북 김제시장(농업), 임선재 보문효사랑병원 원장(의약), 김진기 서울정보통신협회장(향토봉사), 배우 김성환 씨(특별공로)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6일 오전 11시 30분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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