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첫 부녀 헬기조종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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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9일 03시 00분


육군에 첫 부녀 헬기 조종사가 탄생했다. 16일 육군항공학교 항공장교 양성반을 수료하고 조종사로 첫발을 내디딘 이아름 중위(27·오른쪽)가 육군항공학교 교육대장을 맡고 있는 아버지 이원춘 중령(50)과 함께 헬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중위는 “어릴 적부터 조종복을 입은 아버지의 멋진 모습을 보면서 키워 온 조종사의 꿈을 이뤄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육군 제공
#부녀#육군#헬기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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