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홍보 분야 원로 및 중진 모임인 서울AP클럽은 25일 안건희 이노션월드와이드 대표(사진)를 ‘올해의 광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올해 광고업협회장으로 취임해 새로운 미디어렙(방송광고 판매대행사) 환경에서 광고산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칸 국제광고제의 개·폐막식을 아시아 최초로 공식 후원하고 미국 슈퍼볼 광고를 자체 제작하기도 했다. 또 서울AP클럽은 이상민 LG유플러스 상무를 ‘올해의 홍보인상’, 다음커뮤니케이션을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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