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구삼열)와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이세섭)은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문화멘토아카데미’ 수료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역사·문화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지원자 40명을 뽑아 지난 24주간 ‘문화멘토아카데미’ 과정을 열어 한국 역사·문화의 세계유산적 가치, 현장답사,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문화해설 실습 등을 교육했다. 수료자들은 문화멘토로 위촉돼 역사·문화를 해설하는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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