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百회장-임직원, 저소득층에 쌀-감귤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월 3일 03시 00분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40·사진)이 2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서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정 회장은 이날 시무식을 마친 뒤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를 찾아 저소득층 500가구에 쌀 1만 kg과 감귤 500박스를 전달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11년부터 매년 연탄, 쌀, 라면, 과일 등 생필품을 소외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 시무식을 정례화하고 있다.
#정지선#현대백화점그룹#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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