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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손톱밑 가시…’ 시리즈, 초정대상 언론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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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03:00
2013년 1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3-01-18 03:00
2013년 1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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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씨티 언론인상 대상-으뜸상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시상식에서 동아일보 기자들이 대상과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을 받고 활짝 웃고 있다. 동아일보는 소득 양극화 현상을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공존자본주의에서 길을 찾다’ 시리즈를 통해 대상을, 중국을 활용해 한국 내수 기반을 넓힐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한 ‘한중 수교 20년 미래로 가는 KORINA’ 시리즈로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을 각각 받았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동아일보와 중소기업 옴부즈만실의 공동기획 시리즈 ‘손톱 밑 가시를 뽑자’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로부터 초정대상 언론보도상을 받았다.
동아일보 산업부는 17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주최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 및 초정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보도부문 최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동아일보의 ‘손톱 밑 가시를 뽑자’ 시리즈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취재해 문제점을 알리고 사회적 이슈로 부각시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번이 2회째인 초정대상은 상공업 발전을 주장한 조선시대 실학자 박제가의 호(초정·楚亭)를 따서 만든 상으로 소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언론계 인사에게 주어진다.
이날 시상식에서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민주통합당 김영환 의원,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 등이 소상공인을 지원한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동아일보
#손톱밑 가시
#언론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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