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민 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기자의 ‘아이의 시선으로’가 제49회 한국보도사진전 ‘피플인더뉴스’ 부문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양회성 기자는 ‘특별한 사랑 그리고 도전’으로 ‘포트레이트’ 부문 우수상을, 출판국 출판사진팀 지호영 기자는 ‘아름다운 뒤태’로 ‘아트&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는 전국 신문·통신사 사진기자가 2012년 한 해 동안 취재한 보도사진을 대상으로 스폿, 제너럴뉴스, 스토리 등 모두 11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13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며, 입선 작품은 3월 13일(수)부터 4월 9일(화)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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