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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학 연구’ 박성회 교수, 서울대의대 석좌교수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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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3:00
2013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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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03:00
2013년 2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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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근 정년퇴임한 의과대 박성회 교수(65·사진)를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5일 밝혔다. 박 교수는 면역학 연구의 권위자로 2011년 11월 당뇨병에 걸린 원숭이에게 돼지 췌도 이식을 성공시킨 연구 성과를 발표해 당뇨병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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