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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도쿄都 교육위원에 선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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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03:00
2013년 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3-02-08 03:00
2013년 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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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자신의 삶을 담은 베스트셀러 ‘오체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36·사진) 씨가 일본 도쿄 도(都) 교육위원을 맡게 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노세 나오키(猪瀨直樹) 도쿄 도 지사는 결원이 생긴 도 교육위원에 오토다케 씨를 기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노세 지사는 20일 개원하는 도의회에 이 같은 인사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와세다대를 졸업한 오토다케 씨는 메이세이(明星)대 인문학부 통신과정을 통해 교원면허를 딴 뒤 2007년부터 3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지냈다.
#오체불만족
#오토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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