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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영균, 서울대에 제주땅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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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6 03:00
2013년 2월 16일 03시 00분
입력
2013-02-16 03:00
2013년 2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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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신영균 씨(84·사진)가 모교인 서울대를 위해 ‘신영균-서울대학교 발전기금’을 설립하고 제주도 대지 6만6000여 m²를 기부했다고 서울대가 15일 밝혔다. 신 씨는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신영균
#서울대학교 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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