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언론인회는 2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명철 동아일보 편집국 국장급 전문기자(채널A 보도본부 해설위원·사진 왼쪽)와 서수민 KBS 예능국 책임프로듀서에게 ‘2013 연세언론인상’을 시상했다. 오 국장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문화부장 논설위원 부국장 등을 거쳐 현재 채널A에서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서 프로듀서는 1995년 KBS에 입사해 ‘비타민’ ‘스펀지 2.0’을 연출했고 현재 ‘개그콘서트’ 제작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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