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동아닷컴]北선 ‘얼음’이 고위간부 뇌물?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3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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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선 ‘얼음’이 고위간부 뇌물?

북한에선 ‘얼음’이 고위 간부 사이에서 뇌물로 쓰이거나 결혼식 부조금을 대신한다는 소식이다. 얼음은 히로뽕을 가리키는 은어. 이뿐만이 아니다. 뇌중풍, 심장마비 등에 특효가 있다고 알려져 상비약처럼 두는 특권층이 수두룩하다는데….

▶ 기사보기 - 北에선 '마약'이 고가의 결혼식 축의금이라고?
■ 인천∼서울 배달 경인면옥 냉면이…

1940년대 일제강점기, 인천에서 국민학교를 다녔던 필자가 경인면옥을 추억한다. 긴 판때기 위에 여러 그릇을 올려놓고 서커스처럼 자전거로 달려 서울에 있는 명월관까지 배달했다던 냉면… 필자가 미국에서도 그리워하는 그 맛은 무엇일까?

▶ 기사보기 - 인천에서 서울까지 배달하던 경인면옥 냉면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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