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는 5일 동아일보사가 마련한 ‘무궁화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참여해 묘목을 나눠준다. 이 행사는 일제강점기에 설움을 받던 나라꽃 무궁화를 널리 알리고 가꾸기 위한 것으로 198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평균 신장 172cm의 큰 키와 미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여성 그룹이다.
묘목은 이날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아미디어센터 앞 동아광장에서 배포한다. 개인은 3그루, 단체는 10그루까지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와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 4번 출구(청계광장 방면)를 이용하면 행사 장소를 찾을 수 있다. 동아일보는 무궁화 가꾸기 운동을 2020년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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