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장윤정(33)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31)가 9월 결혼한다. 장윤정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도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KBS ‘아침마당-토요일 가족이 부른다’에서 처음 만났으며 교제를 시작한 지 5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어머나’로 데뷔한 장윤정은 ‘짠짜라’ ‘꽃’ 등의 히트곡을 냈다. 도 아나운서는 KBS 공채 35기로 ‘아침마당-토요일…’과 ‘생생정보통’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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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3 06:51:41
역시 동아는 3 류를 면하기 어려운가 봐,,,왜?,,, 이것도 뉴스라고 쓰벌거리니까,,,
2013-04-23 09:21:11
9월이면 아직도 다섯달이나 남았는데 넘일찍발표하는것아닌가싶다 노홍철건도있고 요즘 젊은세대들 서두르는게영불안타.신중히처사하길 오래오래백년해로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