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가 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본관 앞에서 ‘개교 108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김병철 총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주선회 교우회장(전 헌법재판관·오른쪽에서 네 번째), 교직원 및 교우 500여 명이 참석했다. 고려대는 이날 황의빈 혁성실업 대표와 이상일 일진글로벌 회장, 유광사 유광사병원 원장, 김경은 금한산업 사장, 최상영 영스틸 대표, 하나은행, CJ그룹에 각각 크림슨어워드(발전공로상)를 수여했다. 백영훈 한국산업개발연구원장은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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