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규모의 방송영상 견본시장인 ‘부산 콘텐츠마켓(BCM) 2013’이 9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해 11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54개국 600여 개 업체, 1400여 명이 참가했다. 채널A도 드라마, 예능, 교양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해외에 판매하기 위한 상담을 시작했다. 개막 첫날부터 탈북 다큐 2부작 ‘특별취재 탈북’, 탈북 여성들의 토크 프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대한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 상담이 진행되고 있는 채널A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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