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T 잡지 선정 ‘가장 창조적 인물’, 장동훈 삼성전자 부사장 2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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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5일 03시 00분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총괄하는 장동훈 디자인전략팀장(부사장·사진)이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잡지 패스트컴퍼니가 선정한 ‘올해의 가장 창조적인 인물’ 2위에 올랐다.

패스트컴퍼니는 “장 부사장의 지휘하에 삼성전자가 ‘패블릿(폰과 태블릿의 합성어)’ 대중화를 이끈 갤럭시노트2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갤럭시S3을 만들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1위에는 선거·정치 분석 웹사이트인 ‘파이브 서티에잇’을 운영하는 미국 뉴욕타임스의 선거분석가 네이트 실버 씨가 선정됐다.
#장동훈 디자인전략팀장#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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