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저소득층 자녀에 5억 지원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1일 03시 00분


두산연강재단은 20일 서울시내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자녀 1775명에게 올 한 해 동안 보육료 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과 후 초등 돌봄교실은 맞벌이 가정, 저소득층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활동을 위해 교육부가 운영하는 보육 프로그램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10년 서울시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보육료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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