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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이화인’ 윤후정 장화인 현정은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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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03:00
2013년 5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3-05-22 03:00
2013년 5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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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김선욱 총장)는 ‘제15회 자랑스러운 이화인’을 선정해 21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한국 최초의 여성 헌법학자인 윤후정 이화여대 명예총장(81·법학), 미국에서 한인 YWCA를 창립한 장화인 이화국제재단 부이사장(66·교육심리학),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58·사회학)이다. 시상식은 31일 오전 10시 이화여대 창립 12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학교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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