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 앞둔 비, 큐브와 전속계약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5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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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를 앞둔 가수 비(본명 정지훈·31·사진)가 아이돌그룹 비스트, 포미닛이 속한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한다.

홍승성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28일 “비는 여러 제의에도 불구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자는 굳은 의지로 저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심장으로 손을 마주 잡으려 한다”며 계약 관련 구두합의 사실을 밝혔다. 홍 대표는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재직하면서 비를 캐스팅하고 훈련시켜 가요계에 내놓은 이다. 비는 7월 전역해 전속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비#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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