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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문학상에 소설가 손홍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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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31 03:00
2013년 5월 31일 03시 00분
입력
2013-05-31 03:00
2013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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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 ‘배우가 된 노인’을 쓴 작가 손홍규 씨(39·사진)가 30일 울산롯데호텔에서 제21회 오영수 문학상을 받았다. 상금은 3000만 원. 이 작품은 한국문학 2012년 봄호에 발표됐고 오영수문학상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백시종 김병길)는 만장일치로 손 씨를 수상자로 결정했다.
#오영수 문학상
#소설가 손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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