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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참전 미군들, 61년만에 전우 찾아 헌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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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4 03:00
2013년 6월 4일 03시 00분
입력
2013-06-04 03:00
2013년 6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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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참전 미군과 가족 일행 12명이 현충일(6일)을 앞둔 3일 61년 만에 참전 희생자들의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부산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팔순을 넘긴 참전용사들은 1951, 52년 미군 제3보병사단 15보병연대에서 함께 싸웠던 전우들. 이날 동명대 ROTC 대원 45명과 함께 헌화하며 추모했다. 사진은 제임스 캠벨 씨(79·대령 예편·오른쪽 앞)가 옛 전우의 묘비에 헌화하는 모습.
동명대 제공
#6·25전쟁 참전
#유엔기념공원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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