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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前 여성문학인회장 ‘애린문화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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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03:00
2013년 6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3-06-12 03:00
2013년 6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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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 전 한국여성문학인 회장(82·사진)이 올해 ‘제3회 애린문화상’ 수상자로 11일 선정됐다. 애린문화상은 애린복지재단(이사장 이대공·경북 포항시)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인사를 선정하는 상. 시상식은 9월 28일 열리며 상금은 1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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