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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佛 농식품장관 “농촌관광 활성화 협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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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03:00
2013년 6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3-06-24 03:00
2013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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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왼쪽)과 기욤 갸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장관이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두 나라 간 협의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의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생산 규모 세계 2위인 프랑스의 농업당국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이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기욤 갸로 프랑스 농업식품산림부 장관과 만나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두 나라 사이의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프랑스가 320% 이상의 식량자급률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한 농업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은 농촌관광제도가 활성화돼 있기 때문”이라며 “한국도 농촌관광 서비스에 대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농업생산을 증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가료 장관은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관광 및 ‘6차 산업화 전략’에 공감한다”며 “프랑스와 한국 농업당국의 협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프랑스는 농촌관광으로만 연간 약 13억 유로(약 1조98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는 프랑스 전체 농업 매출액의 절반, 프랑스 전체 관광 매출액의 약 20%에 해당하는 수치다.
세종=유성열 기자 ryu@donga.com
#프랑스
#농촌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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