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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 탈출 도운 영웅, “갈비뼈 부상에도…침착한 대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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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13:35
2013년 7월 9일 13시 35분
입력
2013-07-09 13:32
2013년 7월 9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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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벤자민 레비 페이스북
‘50명 탈출 도운 영웅’
미국에서 일어난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당시 50명의 탈출을 도운 한 외국인 남성이 화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등 외신들은 “미국 애틀란타 지역방송 WSB-TV 직원의 친구인 벤자민 레비가 50명의 탈출을 도운 영웅이다”고 밝혔다.
레비는 아시아나 항공 사고로 갈비뼈에 부상을 당했음에도 사고 직후 승객들을 진정시키고 비상구를 여는 침착함을 발휘해 50명 이상을 대피시켰다.
그는 LA타임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조종사가 너무 빨리 하강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면서 “처음에 여객기가 바다에 닿으려는 순간 다시 여객기가 올라갔지만 이내 충돌했다”고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꽤 세게 부딪혔다. 바로 비상구를 열어 승객들이 빠져나갈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레비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0명 탈출 도운 영웅’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제 몸 가누기도 힘들었을텐데 대단하네!”, “다른 사람 위해 희생하고 영웅도 되고!”, “상이라도 하나 줘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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