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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 이영섭-노영백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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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03:00
2013년 7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3-07-22 03:00
2013년 7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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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21일 ‘제10회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자로 자동차부품 기업인 진합의 이영섭 대표와 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인 우주일렉트로닉스의 노영백 대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이 2004년부터 시작한 ‘기업인 명예의 전당’은 회사를 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선정한다. 기업은행과 10년 이상 거래한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다. 이번 헌정자를 포함해 지금까지 26명이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이 대표는 35년 동안 자동차용 볼트와 너트를 생산해오며 회사를 키웠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로부터 ‘1억 불 수출의 탑’을 비롯해 그동안 은탑산업훈장, 투명경영대상 등 각종 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노 대표는 1993년 회사를 세운 후 미국과 일본 기업에서만 생산하던 초정밀 커넥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한 인물이다. 이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다. 2010년에는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지역 200대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기업은행은 두 기업인의 동판 부조를 제작해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들에 대한 헌정식은 다음 달 1일 기업은행 창립 52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IBK기업은행
#기업인 명예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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