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웹툰 ‘미생(未生)’의 윤태호 작가(사진)를 만났다. 지난해 1월부터 1년 반 동안 포털 다음에 연재된 ‘미생’은 누적 조회 수 6억 건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내년에는 드라마로도 나온다. 윤 작가가 말하는 ‘미생’ 비하인드 스토리. ▶ 기사보기 - [HOT피플]윤태호 “고수에서 미생으로 제목 바꾼 이유는…” ■ 주한미군과 카투사, 미묘한 신경전
이민 갔다가 미국에서 군에 입대한 한국인, 그는 우연히 주한미군의 자격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는데…. 신분은 미군이지만 속은 한국인이었던 필자가 겪은 미군 생활은 과연 어땠을까. 그리고 주한미군과 카투사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신경전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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