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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루커스 감독, 칠순 앞두고 아빠 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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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4 03:00
2013년 8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3-08-14 03:00
2013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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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를 제작 연출한 조지 루커스 감독(69·사진)이 대리모를 통해 아빠가 됐다. 현지 외신에 따르면 루커스 감독은 둘째 부인 멜로디 홉슨 씨(44)와의 사이에서 9일 딸 에버레스트 홉슨 루커스를 얻었다. 출산은 대리모를 통해 이뤄졌다. 앞서 루커스 감독은 전 부인이자 영화 편집인 마샤 그리핀 씨와 1969년부터 1983년까지 14년간 결혼 생활을 했으며 딸 어맨다(32), 케이티(25)와 아들 제트(20)를 입양한 바 있다.
김정안 기자 j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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