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편집국 사진부 장승윤 기자(왼쪽)가 2013 동아시안컵 축구대회 남자 한일전에서 일부 일본 팬이 군국주의의 상징인 대형 욱일기를 동원한 모습을 촬영한 ‘욱일기 도발 눈 감은 日’로 19일 제127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포츠 피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동아일보 출판국 사진부 이기욱 기자(오른쪽)는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을 촬영한 ‘데이터 속의 욕망 읽기, 난 21세기 마음의 광부다’로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김정근) 회원 500여 명의 인터넷 심사를 통해 올 7월 촬영한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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