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왕립연구원인 생물다양성기반경제개발원(BEDO)의 쁘띠뽕 뿡푼 나 아유디야 원장 등 연구진이 9일 국내 연구소재은행의 앞선 운영체계 및 소재 보존관리기술을 배우기 위해 9일 서울 노원구 서울여대에 있는 (재)연구소재중앙센터를 방문했다고 서울여대 측이 밝혔다. 이연희 연구소재중앙센터장(서울여대 생명환경공학과 교수)은 “태국의 체계적인 생물자원 관리시스템 구축과 향후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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