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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회장, 저서 1만5000권 기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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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1 03:00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3-09-11 03:00
2013년 9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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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문고 대표이사(왼쪽)가 10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를 찾아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저서인 ‘6·25전쟁 1129일’ 1만5000권을 기증하고 있다. 이 회장이 2년 3개월간 집필한 이 책에는 전쟁 발발일부터 정전협정 체결일까지의 전황과 국내외 정세 등이 다양한 사진 및 도표와 함께 정리돼 있다.
국방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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