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동아닷컴]베트남서 체험한 한류열풍… 싸이 다음은 누구?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9월 13일 03시 00분


■ 베트남서 체험한 한류열풍… 싸이 다음은 누구?

박근혜 대통령이 ‘사돈의 나라’라고 부른 베트남, 취재로 방문하게 된 하노이에서 체감한 두 나라의 정서적인 거리는 놀랄 만큼 가까웠다. 가는 곳마다 보이는 한국 광고들, 가이드의 한국사랑 등. 가장 놀라웠던 것은 ‘싸이’와 ‘강남스타일’ 관련 상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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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7개월 아기, 61개국 나라 수도 ‘척척’


생후 17개월 된 남자 아기 아나 자야카르는 여러 나라 수도를 외운다. 아나는 엄마가 나라 이름을 물으면 수도 이름을 척척 대답한다. 아나의 엄마 비잘 자야카르 박사는 쉬운 수도 이름부터 알려주었고 결국 아이가 60여 곳이 넘는 수도를 알게 됐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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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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