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중국 광둥(廣東) 성 선전(深(수,천)) 시에 있는 루싱(陸興) 소학교와 ‘아름다운 교실’ 자매결연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중국 내 학교에 교육비품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루싱 소학교에 컴퓨터 50대, 전자오르간 20대, 책 1000권을 기증하고 자사 소속 중국인 승무원이 진행하는 직업 강의로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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