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에서 양석중 작가(49)의 ‘삼층장’(사진)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국무총리상=달항아리(김경식)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수월관음도(허윤희) △문화재청장상=쌍희자귀갑문발(조숙미)·낙화사계산수도(김유진)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머릿장(김형철)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상=금고(원천수)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향갑노리개(배인숙) △문화재위원장상=승무북(김기웅) △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상=지승정병(홍연화)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전은 28일까지 기획전시실Ⅰ에서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