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이 주최하는 ‘2013 대한민국 NIE(신문활용 교육) 대회’가 1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서는 ‘신문사랑 전국 NIE 공모전’ ‘스포츠·문화 패스포트 공모전’ ‘함께 신문 읽기 공모전’의 수상자 61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수상자 중 초중고교생 6명, 교사 3명과 함께 NIE 실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어 애니메이션 ‘빼꼼’의 제작자인 김강덕 알지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대표가 ‘신문과 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한다. 행사장에서는 NIE 공모전 입상작 483점이 전시되고, 12개 신문사의 NIE 프로그램을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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