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천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제26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본선(사진)을 개최했다. 1988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는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및 환경부 산하 14개 환경 관련 기관들이 후원한다. ‘환경 보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어린이 참가자 1만여 명과 동반가족을 포함해 총 3만여 명이 참석했다. 8월 19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열린 대회 예선에는 총 5만400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결과는 18일 해피웨이 드라이브 홈페이지(www.happyway-drive.com)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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