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7R 19일 전남 영암서 스타트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8일 03시 00분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대회인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7라운드(프로클래스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기준)가 19, 20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다. KSF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대회 최종 라운드인 이번 라운드에는 17일 현재 94대의 차량이 출전하겠다고 신청했다. 94대가 출전할 경우 기존 최다 참가기록(91대)을 넘어서게 된다. 제네시스쿠페 10, 20클래스의 시즌 챔피언이 정의철 선수(서한퍼플모터스포트)와 강병휘 선수(스쿠라모터스포츠)로 확정된 가운데 준(準)프로클래스인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스’와 아마추어클래스 ‘아반떼 챌린지레이스’에서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대회 일정은 2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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