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광’ 이승만 특별전 31일까지 연세대서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03시 00분


연세대 이승만연구소가 8∼31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학술정보원 조용선전시실에서 ‘우남 이승만 문서 특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집광으로 알려진 그가 모았던 근현대사의 역사적 사료들을 볼 수 있다. 실물 문서 49점과 디지털로 구현된 90점이 △옥중 활동 △미국 유학생활 △하와이에서의 독립운동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 △광복 후 건국 운동 △제1공화국 통치문서 △동문 서한의 7가지로 분류돼 전시돼 있다. 이 중 기미독립선언서는 현재 국내에 원본이 두세 부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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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3-10-23 11:31:09

    북개와 종북변태견들이 헐떡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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