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제8회 전국 장애경제인 대회’를 열고 백규현 목화표장갑 대표 등 5명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김윤오 유니텍21 대표, 남재동 남양기업 대표, 정난희 죠이프린라이프 대표, 최인영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도 백 대표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모범 장애인기업 대표 20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특허청장 표창, 중기청장 표창을 받았고 이화숙 세광그린스타 대표(청각장애 2급)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난방기구를 개발한 공로로 ‘장애인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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