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학술상 한동석-박경식 교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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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한동석 건국대병원 교수(36)와 박경식 건국대병원 교수(39)가 선정됐다.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3년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갖고 한 교수에게 상금 2000만 원과 상패를, 박 교수에게 상금 1000만 원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한 교수는 지난해 11월 미국 ‘임상종양학회지’에 ‘광범위 림프절 절제를 동반한 위암 수술 후 노모그램을 이용한 장기 생존율 예측’이란 논문을 게재했다. 박 교수는 ‘갑상선절제술 후 유착방지제 사용의 효과 및 안정성에 대한 전향적 무작위 배정연구’ 논문을 올해 6월 ‘대한외과학회지’를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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